광양시, 전남도 유망중소기업 도내 최다 9개사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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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시가 ‘2021년 전남도 유망중소기업’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9개사가 선정됐다.
유망중소기업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20억 원 이상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재무 상태 평가, 기술 평가, 일자리 창출 노력 등을 기준으로 시·군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받은 기업 중 종합평가를 통해 전남도가 최종 선정한다.
올해 전라남도 내 선정업체는 총 56개 사로, 광양시의 경우 전라남도에 추천한 9개 업체 모두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.
광양시 유망중소기업은 ▲(주)삼우에코(대표 김윤자) ▲(주)피디텍(대표 박진완) ▲(주)서호산전(대표 김승호) ▲(주)성원(대표 오권석) ▲(주)효석(대표 김효수) ▲(주)신영엔지니어링(대표 김복식) ▲광양(주)(대표 김영훈 외 1) ▲(주)청해소재(대표 오수현) ▲(주)제일시스템(대표 김충군)이다. 시는 이미 선정된 2019년 9개사, 2020년 13개사를 포함해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이 31개사가 됐다.
선정기업들은 전라남도의 성장단계별 중소기업 육성전략에 따라 지정기간인 3년동안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한도 상향과 대출이자 지원 우대를 비롯해 판로·수출분야 사업 참여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.
시는 선정기업에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금 이자 지원율 상향과 최고경영인상, 산업재산권 인증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각종 우대사항을 제공한다.
이화엽 광양시 지역경제과장은 “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”며 ‘이번에 선정된 유망중소기업들이 지역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광주일보 http://kwangju.co.kr/article.php?aid=16280244007245381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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